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

안녕하세요. 홈프로텍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리의 몸은 6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실겁니다. 물은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물을 많이 마셔야 살이 잘 빠진다는 말을 듣고 물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맹물을 마시다 보면 점점 마시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물에 차를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 차가 물의 대용이 될 수 있는 차가 있고 물 대용이 되지 않는 차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혹여라도 물대용이 되지 않는 차를 드신다면 아무리 많이 드셔도 체내에서는 물로 인식하지 않고 오히려 이뇨작용을 발생시켜 탈수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어떤 차가 물대신 마실 수 있고 어떤 차는 물대신 마실 수 없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핵심은 주식으로 이용하는 곡류, 카페인이 없는 차입니다.

카페인이 있는 차, 약재의 효능이 짙은 차들은 물대신 마실수 없습니다.

수분은 물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음식을 통해서 섭취되는 수분도 존재하지만 한국사람의 경우 건장한 성인 기준 남자는 2L 이내

여자는 1.5L 내를 마시는 것이 좋고 물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다는 한 모금씩 마시는 것이 가장 좋고 나누어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한번 마실 때 종이컵 한 컵 내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대사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의 에너지를 내고 노패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은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하니 하루 권장하는 물의 양을 지켜서 드시고 물을 마실 때는 꼭 나눠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홈프로텍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