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캡슐호텔 가격 및 예약방법 (워크인 불가)

homeprotector 2024. 5. 8. 21:40

아침 일찍 혹은 저녁 늦게 비행을 하시는 경우에 유용하게 이용하 실 수 있는 인천공항 캡슐호텔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조절일 텐데요. 하지만 비행기의 출발시간이 애매한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보통은 이러한 경우에는 공항 근처 숙박을 잡으시거나 집에서 이르거나 늦은 시간에 출발하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인천공항 캡슐호텔은 공항 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호텔에서 가장 빠르게 공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럼 인천공항 캡슐호텔 가격과 함께 예약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인천공항 캡슐호텔의 이름은 다락휴입니다. 국내 최초로 공항내에 존재하는 캡슐호텔인 다락휴는 인천공항 제1 터미널에 한 곳, 제2터미널에 1곳 해서 총 2곳이 존재합니다.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곳은 호텔업계에서 빠질 수 없는 기업인 워커힐에서 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장점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간단위 과금 방식으로 숙박비를 책정합니다.
최상급 침구를 사용합니다.
샤워공간 구성 및 도서관수준 (40db)의 정숙함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한 시설이 제공됩니다. (키 없이 이용가능, 최신 Iot, 블루투스 스피커등)

첫 번째 시간단위 과금방식은 기본 3시간 단위로 숙소를 예약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예약은 크게 Day Use (8:00~20:00)와 Over Night (20:00~08:00)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데이유즈 같은 경우에는 기본 3시간을 제공하고 3시간 이후부터는 1시간 단위로 추가 결제 하여 이용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고 오버나잇은 20시 이후 체크인 시간부터 12시간의 시간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두 번째 워커힐에서 관리하는 캡슐호텔인 만큼 침구에 신경을 많이 쓴 점 또한 장점입니다. 사용하는 매트리스 전부가 시몬스 제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 쉬더라도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세 번째 샤워공간 또한 장점입니다. 이 부분은 조금 호불호가 갈리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숙박만 선택하거나 숙박과 샤워 둘을 선택하는 요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굳이 샤워를 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숙박하는 모두에게 샤워부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샤워부스에는 샤워의 필요한 모든 용품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세면도구들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 또한 장점입니다.

마지막 스마트한 시설 또한 장점입니다. 가장 작은 방의 사이즈는 4.3제곱미터 (1.3평), 가장 큰 방의 사이즈가 5.3 제곱미터 (1.6평) 정도이지만 블루투스 스피커와 와이파이 그리고 각방마다 에어컨과 누운 자리에서 방전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Iot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휴식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