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물 효능과 부작용,만드는 비율
레몬물은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음료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레몬물을 섭취하고 생활의 활력이 높아졌다는 후기들을 남기면서 레물물의 인기는 점점 더해가는 느낌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레몬물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만드는 비율까지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레몬물 효능
레몬은 비타민C와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로 유명한데요. 레몬 한 개에는 비타민 하루 권장량의 약 50%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레몬과 함께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가장 중요한 물을 함께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럼 어떠한 장점들이 있는지 하나씩 할 펴보겠습니다.
- 피부 건강 개선 : 레몬에 포함된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피부에 주름을 줄여주고 피부 톤을 균일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면역력 강화 : 레몬물은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침에 따뜻한 레몬물을 마신다면 효과는 배가가 될 수 있습니다.
- 체중 감량 및 디톡스 : 레몬물을 자주 마시는 것 만으로도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주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구강건강 : 레몬의 구연산 성분은 살균작용을 하여 구강 내 세균을 줄이고 입냄새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심장 건강 : 레몬에는 칼륨이 풍부한데요. 이는 혈압을 낮추고, 항산화 및 함연증 특성으로 심장을 보호하는데 기여합니다.
- 간해독 : 레몬물은 간을 정화하고, 독소를 배출하여 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에 도움이 되면 피로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양면의 검처럼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도 존재하는데요. 어떤것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레몬물 부작용
- 치아부식 : 레몬의 구연산은 살균작용을 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치아에 오랜시간 노출될 경우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몬물을 드실 때에는 빨대를 이용해서 드시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빨대를 이용하면 레몬물이 치아와 접촉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치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빨대가 없다면 레몬물을 마신 후 물로 입을 헹궈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위산역류 : 레몬물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빈속에 레몬물을 많이 마실경우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산역류를 이미 겪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레몬물을 드시는 것에 더욱 주위가 필요합니다.
- 위장 장애 및 복통 : 레몬물은 그냥 물을 마시는 것보다 향과 맛이 있어 훨씬 많은양의 물을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많은 양의 레몬물은 설사, 복통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종이컵 기준 2~3잔 전후로 레몬물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레몬물 만드는 비율
레몬물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만들어 드시는 법이 다르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레시피는 물 500ml기준 레몬 반 개를 넣는 것인데요. 레몬은 깨끗이 씻고 절반만 자르고 물에 넣는 것보다 얇게 썰어 넣으면 레몬의 맛과 향을 더 짙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레몬과 함께 민트 잎을 넣어서 시원한 느낌까지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민트 위에도 꿀, 생강들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레몬을 우려내는 시간은 10분 정도면 다 우려지기 때문에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넣어 놓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취향에 따라 차게도 따뜻하게도 드시지만 레몬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과 함께 드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레몬을 물을 팔팔 끓는 물에 넣는 것이 아니라 물이 끓기 직전 미지근한 상태에서 레몬을 넣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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