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먹거리 베스트6 오사카 여행시 꼭 먹어야하는 음식

일본 오사카 먹거리 베스트6 오사카 여행 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안녕하세요. 홈프로텍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오사카의 먹거리입니다. 오사카는 도쿄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데요.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와 현대적인 도시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또한 오사카는 먹거리가 다양하고 맛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일본에서 '국민부엌'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사카 여행 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타코야끼

타코야끼는 밀가루 반죽에 잘게 썬 문어와 파 양배추 등을 넣어서 동그랗게 구워내는 음식입니다. 만들어진 타코야끼 위에 가쓰오부시와 데리야끼, 마요네즈 소스를 뿌려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일본의 대표 간식으로 손꼽히는 음식입니다. 특히 오사카의 최고의 명물로 꼽히는 타코야끼는 오사카 길거리 어디에서 나 볼 수 있지만 꼭 하루에 한 번씩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는 타코야끼와 더불어 오사카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오코노미는 일본어로 취양이란 뜻이고 야키는 구이라는 뜻으로 한국어로 직역한다면 취양대로 먹는 구이(전)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에 잘게 썬 양배추가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고 그 안에 자신의 취향대로 숙주, 고기, 볶음면, 오징어, 돼지고기, 계란등을 넣어서 먹는 전으로 일본에서도 오사카가 오코노미야키의 원조로 꼽습니다.

 

3. 우동

우동은 일본을 대표하는 면요리 중하나입니다. 오사카는 식도락 여행객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정말 외식산업의 경쟁이 심한데요. 이 평범한 우동도 오사카에서 만들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중에서도 추천드리는 우동은 유부를 얻은 유부우동을 추천드리는데요. 유부우동은 일본어로 키츠네우동이라고합니다. 보통 우동면 보다는 조금 얇은 우동이지만 간이 잘베어있는 유부와 함께 드시는 따뜻한 우동은 정말 일품입니다. 이외에도 국물이 없는 우동들도 많이 판매하니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4. 쿠시카츠

도쿄에 야키토리가 있다면 오사카는 쿠시카츠가 있습니다. 쿠시카츠는 신선한 재료들을 꼬치에 꽂아서 바로 빵가루에 묻혀 기름에 튀겨내는 요리입니다. 정말 다양한 재료들을 튀겨주시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는 튀김요리입니다. 사실 신선한 재료와 빵가루, 튀김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지만 맛있는 소스까지 더해지면 천상의 맛을 느끼 실수 있습니다.

 

5. 부타만

오사카사람들의 소울푸드를 꼽으면 항상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부타만입니다. 부타만은 다진 돼지고기와 양파를 메인으로 한 중화식 돼지고기만두인데요. 여행 중 출출할 때 가볍게 들고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한국식 만두와 다른 점은 일단 만두의 피가 두껍습니다. 한국식으로 표현한다면 만두보다는 고기찐빵에 가깝습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익숙하고 오사카에서 드실 수 있는 부타만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6. 호루몬 

호루몬은 일본에서 소나 돼지의 내장 요리를 말합니다. 한국으로 따져본다면 곱창 대창을 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한국은 원통형으로 썰어서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본에서는 넓게 펼쳐서 곱창과 대창을 판매합니다. 이는 정부에서 안쪽까지 깨끗하게 세척하기 위한 법을 규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파는 곱창과 비슷하지만 호루몬은 일본식의 소스에 재워 구워드시는 일본만의 맛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호루몬 요리는 구이 방식 외에도 호루몬 덮밥도 있으니 취향에 맞춰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오카사는 정말 맛있는 것이 너무나 많은 곳입니다. 오사카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홈프로텍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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