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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외여행

영국 런던 쇼핑리스트 BEST5

by homeprotector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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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쇼핑리스트 BEST5

안녕하세요. 홈프로텍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영국 런던의 쇼핑입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인데요. 런던은 고급스러운 백화점 부터 독특한 디자이너 상점 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에서 사오면 좋을 만한 제품들 위주로 영국스러운 아이템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러쉬

러쉬의 본사는 바로 영국입니다. 별개로 생산을 하는 공장이 일본에 있어서 일본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일본여행하실때 꼭 러쉬를 사오시는데요. 영국은 본사가 있는 만큼 다양한 러쉬의 제품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러쉬에서도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제품 2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마우스 워시 탭 

고체 형태의 가글 (약 80개가 들어있습니다)페퍼민트 파우터+오일+멘톨등이 함유되어 있어 입속을 굉장히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향은 3가지가 있지만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향은 Creme de Menthe 향입니다. 향을 설명하자면 그냥 치약이라고 설명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2) 마우스 투시 탭

고체 형태의 치약 인데 하나에 40개가 들어 있고 양치 할때 하나씩 사용하면 됩니다. 사실 투시탭은 상쾌한 치약맛이 없고 발포비타민을 먹는듯한 맛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런던 벼룩시장

2. E45크림 

E45크림은 영국의 국민크림입니다. 정말 영국에는 모르는 사람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유명한 크림인데요. 영국의 수돗물은 기복적으로 석회수이기 때문에 피부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크림 하나로 좁살 여드름까지 해결 했다는 후기들에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E45크림은 쓰임새에 따라 총 4가지 버전이 있는데 가장 추천드리는 제품은 E45cream 입니다. 

 

1) E45 Cream (추천)

E45크림은 수분크림이기 때문에 하루에 2-3번씨 발라도 괜찮습니다.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피부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영국에 가면 꼭 사오는 필수 구매품목중 하나입니다. 

 

2) E45 Itch Relief

말 그대로 진정에 초첨을 맞춘 크림입니다. 아토피등 가려움이 있는 피부에 효과가 좋은것으로 유명합니다.

 

3) E45 Intense Recovery Body Lotion

바디와 핸드크림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E45 Moisturising Lotion

인기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높지 않지만 워터리한 텍스쳐로 수분감은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3.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Mason) 홍차 세트

영국의 홍차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영국은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이 많다보니 매일 식전이나 식후에 따뜻한 차를 마시는 문화가 있는데요. 그중 가장 유명한 영국 차 브랜드중 하나가 바로 이 포트넘 앤 메이슨입니다. 포트넘앤메이슨은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홍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유명한데요. 한국에도 매장이 있기는 하지만 영국에서 구매하는 것과 비교하면 가격이 착하지 못합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는 차 뿐만아니라 잼과 쿠키까지 다양하고 방대한 종류가 있기때문에 제가 가서 구매하면 좋을 만한 아이템을 딱 찝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로얄 블렌드 Rotal Blend

포트넘앤메이슨의 대표하는 홍차로 판매 1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입니다. 데일리 티로 가장 많이 알려진 제품이고 이 제품으로 영국식 밀크티를 만들어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다들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퀸 앤 Queen Anne 

앞에 소개해 드린 로얄블렌드와 유사한 맛이지만 조금더 정제된 맛으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금더 깔끔한 느낌입니다. 홍차의 맛이 연하다고 생각할수 있기때문에 밀크티보다는 그냥 티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웨딩 블랙퍼스트 Wedding Breakfast

웨딩 블랙퍼스트는 다이애나 왕비의 첫번째 아들인 윌리엄 왕세손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만들었다가 인기가 좋아져서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티입니다. 아이스의 민족 대한민국에게 가장 어울리는 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스티와 궁합이 좋고 묵직하면서도 향긋한 차입니다. 

 

4) 로즈 포우총 Rose Pouching

장미 꽃잎과 홍차를 블렌딩한 차로 장미가향 홍차입니다. 밀크 초콜릿과 같은 부드러운 단맛의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차입니다. 

 

5) 바닐라 누가 티 Vanilla Nougat Tea 

누가는 설탕과 꿀에 견과, 혹 과일을 섞어 만든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달콤한 맛에 바닐라 향까지 더해져서 정말 맛있습니다. 밀크티로 만들어 드시면 참 맛있습니다. 

 

셜록홈즈/해리포터 기념품

BBC채널의 셜록홈즈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는 누가 들어도 알만큼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여행에서 다수의 필수코스는 셜록홈즈 뮤지엄과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니다. 특히 셜록홈즈 뮤지엄은 셜록홈즈 시리즈에 관심이 없더라도 런던이라는 단어말 떠올려도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의 기념품을 다수 팔고 있기 때문에 구경의 재미도 쏠쏠하고 작은 기념품들을 살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여행지를 계획하실때 가보시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그런 기념품들 중에서 소소한 선물을 할 만한 리스트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 셜록홈즈 뮤지엄 기념품샵 

  • 셜록홈즈 파이프 열쇠고리
  • 베이커가 (Baker street) 마그넷

2) 해리포터 스튜디오 기념품 

  • 젤리벨리
  • 문양 뱃지 또는 키링

조말론 / 바버

영국 런던의 쇼핑거리라고 잘 알려진 소호 라인을 관광하다보면 대부분의 명품샵들을 만나볼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명품은 가격대가 있다보니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 선물외에는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어려우나 현지에서 구매하는 명품의 경우 휠씬 ㅅ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따보니 사전에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들을 여행을 갔을때 구매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 조말론

  • 조말론 향수는 남녀공용향수로 코롱 계열로 향이 오래가는 편은 아닙니다. 향수를 뿌렸을때 향을 억지로 입힌느낌 보다는 잔향이 은은하게 오래가는 향수를 선호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지속력은 최대 4시간을 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향을 입은 듯한 느낌을 줄것입니다. 
  • 인기 라인은 잉글리쉬 페퍼 앤 프리지아 코롱, 머르 앤 통카 코롱 인텐스, 포머그래니트누와 코롱,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드 콩고가 있습니다. 

2) 바버 

  • 바버 자켓은 아직까지도 왁싱자켓으로 한국에서 인기가 좋은데요. 비가 자주오는 나라답게 왁스가 칠해져 있는 자켓으로 왁스가 벗겨지고 다시 입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세월감을 입을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옷입니다. 
  • 런던에는 듀크스트린, 리젠트스트릿 두곳에 지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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