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이 생기는 이유

영화속 이야기인줄 알았던 싱크홀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를 통해 심심치 않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싱크홀이 무엇인지 그리고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

싱크홀

싱크홀 (Sink hole)이란?

싱크홀을 직역해보면 Sink : 가라앉다  Hole: 구멍 = 가라앉은 구멍 이라는 뜻인데요.

땅의 지반이 내려앉아 지면에 웅덩이 및 구멍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크기는 정말 다양한데요. 정말 작은 구멍부터 건물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의 싱크홀 까지 다양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큰 싱크홀은 중국에 Xiaozhai Tiankeng으로 최상부 입구 크기는 626m * 527m 깉이는 662m 입니다. 

 

싱크홀 모음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는? 

싱크홀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지하수 입니다. 

지하수가 암석을 녹이거나 지하수 흐림의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싱크홀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또한 지하수가 다니던 길에 지하수가 고갈되었을때 틈이 생겨 지반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땅이 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심에서 생기는 싱크홀의 경우는 도심에 깔려있는 아스팔트들 때문에 땅속으로 물이 스며들이 못하여 지하에 지하수가 고갈되고 고갈된 부분에 빈공간이 생겨 부분 침하 도는 싱크홀이 발생하는 이론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2005년 싱크홀을 처음 발견한 이후 현재까지 약 45건의 싱크홀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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