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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외여행

시차적응 방법 7가지 , 해외여행 꿀팁

by homeprotector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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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 하는 방법

시차적응 방법 7가지 , 해외여행 꿀팁

안녕하세요. 홈프로텍터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시차에 관한 내용입니다. 

해외여행을 하실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컨디션일텐데요. 그러한 컨디션을 좌우하는 것은 잘자고, 잘먹고, 잘쉬는 생활의 밸런스와 생체 리듬일 텐데요. 해외 여행을 할때 내 몸이 기억하는 생체 리듬과 다른 리듬의 시간대를 살아야하는 만큼 빠르게 시차를 적응해야 더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즐길수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을 할 때 시차적응을 빨리 하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하고자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시차병이란?

시차병이란 먼 거리를 빠른 시간에 여행하면서 지역간의 시간차를 몸이 따라가지 못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증상은 밤에 잠이 잘오지 않고, 낮에는 졸리고 피고하고, 소화가 되지않고 두통이 생기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쪽으로 여행을 간다면 하루가 길어지기 때문에 생체시계가 적응하는게 쉬운편이고 동쪽으로 여행을 한다면 자연 리듬이 역행하기 때문에 적응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시차적응 방법 7가지

1. 여행 전 미리 리듬을 조절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미리 리듬을 조절하는 방법은 여행을 떠나기 3-4일 전부터 여행을 갈 곳의 시간을 살아보는 것입니다. 

몸의 리듬을 여행을 갈 곳에 맞추는 건데요. 여행 갈 곳의 시간에 맞춰 자고 일어나고 밥을 먹고 운동을 해서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미리 몸을 세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직장을 다니신다면 현지 시간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의 수면시간보다 1-2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거나 늦게 일어나는 방법으로 몸에 리듬을 조절하는 방법이 현실적인데요. 미국,캐나다 쪽을 가시는 분들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고 유럽쪽으로 가시는 분들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여행 전날의 식사는 가볍게 여러번 합니다.

빠르게 시차를 적응하기 위해서는 여행지에 가는 것, 도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기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행전에 이제 한국음식을 몇일간 못먹으니 생각나지 않겠금하겠다는 마음으로 자주 여러번 드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여행 전 날의 식사는 최대한 적은양을 가볍게 여러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소화기관은 소화를 시키기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고프지 않을 정도의 양, 그리고 가벼운 음식들로 소화기관의 휴식을 보장해주는 것도 시차적응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3.커피와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와 술은 수면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주는 음식인데요. 많은 분들이 몰려오는 졸음을 쫓기위해서 카페인의 힘을 빌리시거나 오지 않는 잠을 빨리 자기 위해서 술을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히려 카페인과 알콜은 신체 리듬을 잡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카페인이나 알콜보다는 졸리거나 잠이 안오신다면 두경우 모두 몸을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잠이 오시는 분들도 잠이 안오시는 분들도 가벼운 산책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물을 많이 마십니다. 

우리몸은 75%가 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물은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데요. 몸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을 마시는 방법도 중요한데요. 물을 한번에 벌컥벌컥 많이 마시는 것보다 한모금씩 한모금씩 나누어서 마시는것이 좋은데요. 몸이 1분동안 흡수할수 있는 물의 양은 빨대로 한번 들이마셨을때의 정도라고 합니다. 그 양보다 더 많이 마신다면 흡수가 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물을 한모금씩 여러번에 나눠서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탈수가 오게되면 콩팥의 기능이 감소되어 시차적응을 못하게 하고 술은 탈수를 유발하기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5.단식후 현지에서의 첫식사 하기 

이 방법은 잦은 여행을 하는 분들과 승무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시차적응 방법중 하나인데요. 바로 여행의 하루 전부터 단식을 하고 여행지에서 아침식사 시간에 맞춰 첫식사를 하는 방법입니다. 기내에서도 제공되는 물을 제외하고 먹지 않고 여행지의 아침식사 시간에 첫 식사를 하는 이 방법은 많은 분들의 후기를 통해 확실한 방법입니다. 저는 기내식을 먹는 것도 여행에서의 큰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픈 방법입니다. 정말 빠르고 확실하게 시차적응을 하고싶은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6.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피곤하더라도 잠을 자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몸이 기억하고 있는 리듬때문에 낮에 잠이 오는 경우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럴때는 더 햇빛을 많이 쬐고 움직여서 낮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졸려서 생활이 어렵다면 커튼을 치고 어둡게 자는 것이 아니라 밝은 상태로 30분이내로 낮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7.직항이 아닌 경유지를 통해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경유지를 이용하면 내렸다가 다시 타야하고 대기시간도 있어서 몸의 피로도를 높인다고만 생각하시지만 생각보다 경유지를 이용하는 방법은 시차적응에는 도움이 되는 행동입니다. 경유지는 목적여행지로 가기전 어딘가를 경유하기 때문에 출발지와 목적지의 시차보다는 넓지 않은 시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운동을 하듯이 몸의 리듬을 맞출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경유지를 이용한다면 저렴한 항공비와 함께 시차적응에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차적응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 7가지에 대해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알려드린 방법을 통해서 컨디션을 조절을 잘하시고 완벽하고 건강하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홈프로텍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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